인천TP, 창립기념일 맞아 송도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인천TP 임직원 및 인천시·연수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 참여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연수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1일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인천TP 임직원과 인천시·연수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도로와 화단 등에 밀집된 쓰레기 등을 치웠다.

이날은 인천TP의 창립기념일로 유급휴일이지만, ‘지방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복리후생 효율화를 위해 전 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것이다.

또한 인천TP는 지난 6월 3일 인천시 민·관 협력 자원봉사 네트워크인 ‘그린파트너 2기’ 공동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연안부두 일대 연합플로깅 등 ESG 연계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 외에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헌혈,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