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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이트로 제품 제작 수요·공급 기업 연결

인천TP-市, 제품 제작 수요·공급 기업 연결

아이메이트 운영 활성화…맞춤형 매칭 서비스 제공 호응


“기술력을 갖춘 인천기업에 (시)제품 제작을 맡겨 보세요. 제작비도 지원해 드립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 제조기술 연계 플랫폼’ 아이메이트(www.imate.or.kr)를 활용한 기업 간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아이메이트는 (시)제품을 제작하려는 국내 기업과 제작기술력을 갖춘 인천지역 (시)제품 제조기업을 연결해 제품 디자인부터 양산까지 일사천리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실시간 온라인 거래 매칭 서비스다.


아이메이트에는 현재 기구설계, 사출, 3D프린팅 등 제품을 제작하는 인천지역 제조기업 800여 곳이 등록돼 있다. 인천TP로부터 검증 절차를 거친 등록 업체의 장비, 주력제품, 재무 정보도 공개, (시)제품 제작 수요·공급 기업 간의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돕고 있다. 


(시)제품 제작비용도 한 기업에 많게는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제조·공급기업이 대금을 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매출채권보험료를 최고 20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제작비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메이트 또는 비즈오케이를 열어보거나 인천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032-260-0628)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최근 아이메이트를 통해 폴리카보네이트 CNC(컴퓨터 수치제어) 가공업체와 휴대전화 방수팩 조립용 부품 제작 기업 간의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며 “인천지역 제조·공급기업의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