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ITP 뉴스
  • 보도자료

보도자료

뿌리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 나선다

인천TP, 뿌리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 나선다
고용안정 선제대응패키지 실무協 개최…도약을 위한 첫걸음

 
공정 기술 분야인 주조(鑄造), 금형(金型), 소성가공(塑性加工),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마련, 추진된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5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패키지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첫 번째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TP를 비롯해 인천시, 서구, 남동구, 부평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고용혁신추진단,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 등 사업수행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각 사업의 진행 점검 및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다룬 뒤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운영·관리를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인천고용안정 실무협의회’를 매달 정례적으로 열기로 했다.
 
실무협의회는 이를 통해 인천지역 뿌리산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효율적인 사업지원을 통해 고용 창출 성과가 최대한 이뤄질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앞서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서 인천시컨소시엄이 제안한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 사업이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357억 원 등 모두 476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사업 수행기관인 인천TP는 ‘인천뿌리센터’를 신설, 뿌리산업 업종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추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