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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에서 'TRYOUT' 글로벌 실증사례 선보여

인천스타트업파크,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에서 'TRYOUT' 글로벌 실증사례 선보여

인천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교통관제시스템, 베트남 실제 도로에서 실증 후 다른 도시로도 확장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글로벌 실증 프로그램지난 63일 글로벌 기획 콘텐츠 빅씨매거진(BigC.Works)’이 주최하는 글로벌 라운드테이블(AtoA Table Seoul 2025)’ 행사에서 핵심사례로 소개됐다.

 

  ‘TRYOUT’이란 인천스타트업파크 실증 프로그램의 통합 브랜드 네임으로, 현장실증을통해 기업제품 및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검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TRYOUT 글로벌 실증 프로그램의 해외파트너 중 하나인 브루클린상공회의소(회장 Randy Peers)와 더불어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미디어, 도시 혁신 주체 간 실질적인 협업 기회 창출을 목표로 6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에피카힐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교통관제시스템을베트남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함으로써 다른 도시로도 확장된 우수사례를비롯해다양한 해외파트너와 진행한 글로벌 실증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추진방향에대해서도 발표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2024년에 ‘TRYOUT 글로벌 실증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뒤협력 파트너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30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지원기업은 1:1인터뷰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미국, 콜롬비아, 이탈리아 등의 기관, 기업, 대학들과 수요 기반형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TRYOUT 글로벌 실증 프로그램의 자세한 지원 내용은 인천스타트업파크 누리집(startuppar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인천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실증사례 확보와 수요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파트너를 발굴하고 대륙별 실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